여배우들, 2009
20091217 09:10 lotte cinema
눈 내리는 창밖을 보며, 설레이며 좋아하는 배우들의 모습. 처음에는 가식적인 모습이 너무 눈에 보여서 보는 것도 좀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여자들의 일상적인 수다를 보는 것 같아서 즐거웠음.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신나게 이야기하는 평범한 여자들의 모습이 보여서 여자들은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일듯
허나 영화라고 하기 미묘한 구석이 있긴 하더라. 너무 간편하게 찍었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일부러 그렇게 보이게 만든 영화일 수도 있으니.
세상에는 남자, 여자 그리고 여배우가 있다는 그말 조금은 동감하며 나왔다.
세상의 시선이 여배우들에게는 곱지 않다는 거 조금 많이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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